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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난 1년간 1147억원 번 비욘세, 女뮤지션 수입 1위…2위는?

미국의 팝 디바 비욘세가 지난 1년간 전 세계 음악계에서 최고수익을 올렸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는 세계에서 세전수익을 기준으로 수입이 가장 높은 여자 가수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음반 판매와 '포메이션(Formation)' 콘서트 투어에 힘입어 1억500만 달러(1147억여 원)를 벌어들였다. 앨범 '25'로 미국 판매 첫 주 기록을 경신한 바 있는 영국 팝스타 아델은 69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억7000만 달러로 최고수익을 기록했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4400만 달러를 벌어들여 3위로 내려앉았다. 다만 2017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될 전망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레퓨테이션(Reputation)'은 내년 조사에나 포함돼 그의 최고수익 순위는 그때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옹은 4200만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11.22 09:39
스포츠일반

'경륜지존' 조호성 작년상금 2억5천만원 획득…최고수익

`경륜지존` 조호성이 2005년 한해동안 2억 5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국내 경륜선수 중 최고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륜운영본부에서 29일 발표한 `2005년 선수 상금현황`에 따르면 작년 전체상금총액(부산,창원 포함)은 338억 2900만원으로 선수당 평균 상금액은 6500만원이었다. 상금순위 1위는 2억 550만원의 조호성이 차지했고 홍석한과 김배영이 각각 2억 1200만원, 2억 1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최저상금을 받은 선수는 2400만원에 불과했다. 등급별 평균상금액은 특선급이 1억84만원, 우수급이 6100만원, 선발급이 4025만원으로 나타났다. 부산경륜공단(이사장 유용겸)의 2006년도 경륜문화교실이 지난 2일 오전 공단내 극장식 관전홀에서 개강식을 갖고 11주간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지역주민의 여가문화를 돕기 위해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운영된 문화교실은 올해는 연 4회로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제4기 문화교실 일정은 스포츠댄스.자전거.단전호흡.요가 교실 등 4개 강좌가 운영되며 총 23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다. 경륜공단은 문화교실 외에도 길거리 농구대회.어린이 경륜왕대회.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길거리 탁구대회 등 경륜사업을 통해 얻는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2006.03.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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